오직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 '마케팅의 아버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단체의 대표, 행복학의 세계적 권위자, 스쿠버다이버계의 살아있는 전설, 세계 3대 미래학자, 전직 FBI 특수 요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영 컨설턴트,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의 월드투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연출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41인이 뭉쳤다.
누군가에게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부탁한다면, 뻔하고 평범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행을 따르는 이야기만 늘어 놓지도 않을 것이다. 분명 인생에서 얻은 가장 소중하고 핵심적인 가치를 이야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각계각층의 세계적인 리더 41인에게 요청한 인생의 마지막 강의는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강연들이 시작된다. 자신들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하며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고, 인생의 후배들에게 들려줄 삶의 정수들을 추려내 간결한 언어로 담아낸 명강의들이 펼쳐진다. 오히려 무수한 경험에서 추려낸 교훈이기에 간결하고 담백하며 짧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보석 같은 지혜들은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지금 눈앞의 실패와 좌절에서 어떻게 자신을 일으켜 세워 진정한 성공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 읽고 나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의뢰 받는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그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곧 당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스스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